2008년 11월 15일
ef - a tale of melodies 6화 - 증오
flection - 굴절
하나의 의문을 제기해 봅니다.
"유우코(유코라고 해야겠지만 이렇게 적어야 할 이유가 있었군요.)
는 히무라를 증오하는가?"
이 답을 찾아나가 보고자 합니다.
하나의 의문을 제기해 봅니다.
"유우코(유코라고 해야겠지만 이렇게 적어야 할 이유가 있었군요.)
는 히무라를 증오하는가?"
이 답을 찾아나가 보고자 합니다.


































































이번 화의 연출의 메인 심상을 담당하는 소재는
'눈(目)'과 '스테인드 글라스', 그리고 '쇠사슬'과 '장작 둔기'로 보이는군요.
눈을 깜박이는 습관, 조각난 유리를 붙여서 만든 스테인드 글라스,
피부와 대조되는 질감의 체인, 언어가 날라와서 마음에 둔기로 퍽퍽 박히는
음향효과, 암흑색과 붉은색, 보라색의 대조효과 거기에 어울려서
급박하게 흘러가는 성우의 대사 연기...
할말은 많은데, 웹상에서 글과 스샷으로 표현할 길이 없군요.
'심리의 시각화'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TV시리즈물 일본 애니에서
신보감독-신감독 라인을능가하는 감독은 찾아보기 힘들 듯 합니다.
처음 질문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제가 보건데,
'유우코는 히무라를 증오합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무시하고 지나치거나, 아니면 일찍 말해버렸을건데,
히무라가 유우코를 사랑한다고 진심으로 고백하는 순간을 기다렸다가
그때가 오니 바로 진실을 알려주어서 가장 극심한 고통을 안겨줍니다.
타롯카드의 정위치와 역위치처럼...
증오의 역위치에는 강렬한 애정이 있겠죠.
# by | 2008/11/15 09:02 | 애니메이션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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